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 포병여단에 '1000만원 상당' 보내
전해상 사장 "국방에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의 노고에 감사"
전해상 사장 "국방에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의 노고에 감사"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 포병여단에 1000만원 상당 체육용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체육용품은 실내에 설치 가능한 철봉세트다. 일과시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은 "국토방위에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기업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 포병여단은 2012년 결연을 맺은 뒤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발전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 확대를 통해 우호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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