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교수 '엑소레이'의 선플활동'응원 동영상' 중국서 울림
민병철 교수 '엑소레이'의 선플활동'응원 동영상' 중국서 울림
  • 고윤희 이코노텔링 기자
  • yunheelife2@naver.com
  • 승인 2019.05.08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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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지 형식으로 올리자 중국인 50만명 보고 착한 댓글 이어져 … 민교수의 웨이보 팔로우만 23만명

 선플달기 운동을 응원하는 동영상 메시지가 중국 사회에 울림을 주고 있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의 민병철 이사장(한양대 특훈교수)이 중국의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웨이보’에 응원의 영상( ​https://c11.kr/6zyi​ )을 올리자 중국인 50만명이 이를 보면서 화답 한 것이다. 이 영상은 아이돌 그룹 엑소(EXO) 레이가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사이버폭력 추방캠페인에 호응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중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 레이의 사이버폭력 추방 캠페인을응원하기 위해 민병철 한양대교수겸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이 중국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웨이보에 올린 영상이 50만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메시지에는 응원의 글과 함께 민 교수의 동영상 편지가 들어있다/웨이보 화면 캡처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중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 레이의 사이버폭력 추방 캠페인을응원하기 위해 민병철 한양대특훈교수겸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이 중국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웨이보에 올린 영상이 50만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메시지에는 응원의 글과 함께 민 교수의 동영상 편지가 들어있다/웨이보 화면 캡처

엑소 레이는 2016년에 중국의 빈곤지역 주민들을 위해 10대의 구급차를 기증했고 특수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의 음악활동을 지도하는 등 다양한 선행으로 한국과 중국 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당국의 공익 복지 행사에서 사이버폭력 추방캠페인을 펼쳤으며, 레이의 팬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유명 엔터테이너들의 자발적인 선행 활동에 중국인들이 가슴을 열고 있는 좋은 사례다.

이와관련해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악플과 혐오표현은 무의식중에 사람들에게 편견과 차별을 심어주고, 심각한 증오범죄로까지 이어진다”며, “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왕따와 증오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돌 스타와 같은 유명인들이 사회에 긍정에너지 확산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청소년 인터넷 언어문화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글로벌 선플 운동을 앞세워 민간외교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중국 쓰촨성에서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대지진으로 7만여 명의 사망자가 나오자 ‘중국 쓰촨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추모와 위로의 선플달기’ 운동을 펼쳤다. 추모 선플 1만여 개를 모아 만든 ‘선플 추모집’을 중국 CCTV에 전달했다. 또 ▲손수레 효녀 씨에슈화 모녀 초청 강연회 개최▲‘중국 청량 공익국숫집’ 응원 선플달기 등을 해 한국과 중국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이나 문화를 소개하는 등 서로 응원하는 ‘글로벌 선플 평화운동’에 협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 네티즌들의 선플을 받은 중국은 국내 ‘세월호 침몰사고’ 때 추모 사이트를 개설하고 5만여 명의 중국 네티즌들이 추모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선플운동본부는 중국 최대 SNS 웨이보와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햇빛(선플) 토론’을 개최했고 이 토론 동영상은 무려 6,6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민병철 한양대 특임교수는 중국에서 열린 세계 인터넷 대회에 참석한데 이어 중국 관영 CCTV 인기프로그램 인‘대담’에 출연해 선플운동을 소개했었다. 현재 민병철 교수의 선플 웨이보 계정에는 중국 네티즌 23 만명이 팔로우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플홈페이지에는 70만 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750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297명(99.3%)이 ‘국회 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으며, 미국 국회의원 및 미국 주 하원의원, 일본 국회의원 등 외국의 정치인들도 선플인터넷평화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터키와 중국, 필리핀의 유수 대학과도 선플협약을 맺는 등 선플운동이 갈수록 세계 정신정화 운동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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