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모따라 미국 온 불법체류자 추방 유예 제도인 다카(DACA)앞날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다카) 제도의 수혜자 이른바 '드리머'(dreamer) 이민 문제 해결에 팔을 걷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의원들과 백악관에서 이민 문제 관련 회의를 한데 이어 민주당의 예산 관련 법안에 드리머에게 시민권을 주는 방안을 지지하는 입장을 넣었습니다. 다카는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에 건너온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몇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추방을 면제하고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카 제도에 대한 언급을 많이 했습니다.
The Vice President and I met with legislators to discuss the path forward on DACA. We need to pass long overdue immigration reform and give Dreamers, TPS recipients, farmworkers, and essential workers a path to citizenship.
부통령과 저는 국회의원들을 만나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제도가 나아 갈 길을 논의했습니다. 우리는 한참 전에 처리해야 할 이민개혁을 처리해 다카제도의 혜택을 누릴 사람, 임시보호를 받고 있거나 농장근로자, 필수 노동자들에게 시민권을 얻는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Medicare and Medicaid turn 56 today. Thanks to these lifesaving programs, 140 million Americans have health insurance. And my Build Back Better Agenda will add to that by expanding Medicare benefits, reducing prescription drug costs, and closing the Medicaid coverage gap.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가 시행된지 오늘로 56년이 됐습니다. 이 생명을 살리는 프로그램 덕에 1억 4천만명의 미국인들이 건강보험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의 '더 낫게 재건'이라는 의제는 거기에 덧붙여 메디케어의 혜택을 확대하고 처방약의 값을 낮추고 메디케이드의 혜택 차이를 줄일 것입니다.
The vaccine was developed and authorized under a Republican Administration, and it's been distributed and administered under a Democratic one. The vaccines are safe, they are highly effective, and there's nothing political about them.
백신은 공화당 정부에서 개발되고 승인됐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정부에서 분배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백신은 안전합니다. 매우 효과적이고 백신에 관해선 어떤 정치적인 것이 없습니다.
We're in for a long fight against wildfires this year — and the only way we'll meet the challenge is by working together. That's why the Vice President and I brought together a bipartisan group of governors today to discuss the urgent danger at hand and plan for the future.
우리는 올해 길고 긴 들 불과의 싸움 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 도전에 맞서는 유일한 길은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통령과 저는 오늘 당파를 넘어 주지사들과 함께 당장의 긴박한 위험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As the eviction moratorium deadline approaches tomorrow, I call on all state and local governments to take all possible steps to immediately disburse funds given the imminent ending of the CDC eviction moratorium.
세입자 퇴거조치 유예마감일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모든 주와 지방정부에게 요청합니다 질병관리 센터 세입자 퇴거조치 유예의 마감일이 닥쳐온 것을 감안하여 기금을 즉시 지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Because of the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we've made incredible progress, but we still have work to do. We can't rest until every single American has the chance to contribute their talents, thrive, and succeed.
장애인 복지법을 가진 미국인들이기에 우리는 믿을수 없을 만큼의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미국인 개개인이 그들의 소질을 이바지해 번창하고 성공할 기회를 얻을 때 까지 쉴 수 없습니다.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Deal will put plumbers to work replacing all of the nation's lead water pipes so every American can drink clean water.
초당적인 인프라 협상은 배관공들이 나라 곳곳의 납 배수관을 교체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미국인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