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이돌 굿즈 가게 주인 할머니의 프로 직업정신
어느 아이돌 굿즈 가게 주인 할머니의 프로 직업정신
  • econotelling(이코노텔링)
  • 승인 2019.04.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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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아이돌 가수들의 굿즈. 서울 명동 인근의 지하상가의 한 주인 할머니는 수천개가 넘을 법한 아이돌가수의 굿즈를 척척 찾아낸다.(사진 오른쪽) 국내외 K팝 팬들과 아이돌가수의 이력을 놓게 막힘없이 이야를 나눠 프로다운 직업정신을 엿보게 한다/ 김승희 기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아이돌 가수들의 굿즈. 서울 명동 인근의 지하상가의 한 주인 할머니는 수천개가 넘을 법한 아이돌가수의 굿즈를 척척 찾아낸다.(사진 오른쪽) 국내외 K팝 팬들과 아이돌가수의 이력을 놓고 막힘없이 이야기를 나눠 프로다운 직업정신을 엿보게 한다/ 김승희 기자

요즘 일부 아이돌 가수들의 일탈이 여론의 눈총을 받고 있다. 하지만 K팝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부분의 아이돌 가수들은 오늘도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고 있을 것이다. 방탄소년단,블랙핑크,엑소, 엔시티,세븐틴 등 이들의 노래 하나 하나에 국내외 젊은층들이 열광하는 이유다. 22일 서울 명동 인근의 지하상가에는 아이돌 가수들의 굿즈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곳이 여럿 있다. 외국인들의 구매 발길이 이어진다. 요즘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 저 멀리 남미의 고객들도 이 지하상가에 몰려든다. 지하상가의 한 굿즈 가게의 주인 할머니는 수천 개가 넘을 법한 굿즈를 어김없이 찾아내 손님에게 건넨다. 아이돌 가수의 이름은 물론 활동상황을 줄줄 꿰고 있어 기자를 놀라게 했다. 그 주인 할머니는 “세상의 흐름에 맞게 살아야 하고 가게를 운영하려면 그것은 기본”이라고 말한다. 직업의 프로정신이 엿보인다. <글·사진= 김승희 이코노테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