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 롯데캐슬 아파트이어 다른 지역으로 확대 실시
롯데건설은 지난 6일 서울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아파트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캠페인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서비스는 서울 지역 롯데캐슬 아파트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실시한 방역 서비스는 방역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어린이 도서관, 야외놀이터, 커뮤니티 시설, 게스트 하우스, 주 출입로, 관리사무소 등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를 공간 케어로 살균하고, 사람의 손이 닿는 집기류와 손잡이 등을 마감 소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코로나 방역 서비스 외에도 '캐슬플러스 서비스'로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캐슬플러스 서비스는 침구, 욕실, 주방 등 세대 내 청소와 엘리베이터홀, 주차장, 계단, 외부 유리창 청소 등 공용부 청소 뿐만 아니라 조경 유지관리 등을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나눔 및 배움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측은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