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매축지마을 거주 대상
'사랑의 연탄 나눔'에 이어 사회공헌 활동 지속키로
'사랑의 연탄 나눔'에 이어 사회공헌 활동 지속키로

롯데건설은 2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라면 1000상자씩 총 2000상자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연탄은행과 함께 한 '사랑의 연탄 나눔'에 이어진 사회공헌 활동이다.
연탄 나눔 봉사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것이었다면, 라면 전달은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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