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사용하던 중고 노트북 225대 기부 … IT 기반의 교육에 쓰일 예정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중고 업무용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에 사용해온 노트북을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PC재조립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으로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과 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기술(IT) 접근성을 높이고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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