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09:40 (월)
올 세계 소득 1위 '셀럽'은 카일리 제너
올 세계 소득 1위 '셀럽'은 카일리 제너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20.12.18 0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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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TV쇼 등 출연해 6449억원 벌어
BTS는 550억원으로 순위 4계단 밀려나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스타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올해 전 세계 셀럽(Celebrity·배우나 운동선수처럼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유명인사) 중 소득 1위에 올랐다고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진(카일리 제너(왼쪽),방탄소년단(오른쪽))=카일리 제너,방탄소년단 페이스북/이코노텔링그래픽팀.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스타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올해 전 세계 셀럽(Celebrity·배우나 운동선수처럼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유명인사) 중 소득 1위에 올랐다고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진(카일리 제너(왼쪽),방탄소년단(오른쪽))=카일리 제너 페이스북,방탄소년단 페이스북/이코노텔링그래픽팀.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스타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올해 전 세계 셀럽(Celebrity·배우나 운동선수처럼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유명인사) 중 소득 1위에 올랐다고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포브스가 이날 공개한 '2020 세계 고소득 셀럽 100'(The world's highest-paid celebrities) 명단의 1위 자리를 차지한 카일리 제너의 1년 수입(세전 기준)은 5억9천만달러(6449억원 상당)로 집계됐다. 포브스는 여러 데이터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셀럽을 선정했다. 이번 집계의 수입 산정 기간은 2019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다.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1억7천만달러)가 2위, 테니스 선수 로제 페더러(1억630만달러)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500만달러)와 리오넬 메시(1억4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영화배우 겸 감독인 타일러 페리(9700만달러), 축구선수 네이마르(9550만달러), 영화배우 하워드 스턴(9천만달러),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8820만달러),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8750만달러)이 10위권에 포함됐다.

방탄소년단(BTS)은 47위(5천만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BTS는 포브스가 지난해 7월 발표한 2019 명단(The Celebrity 100-The World's Highest- Paid Entertainers 2019)에선 5700만달러를 벌어 43위를 차지했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순위가 4계단 밀린 것이다.

포브스는 BTS가 2019년에는 메탈리카를 제외한 그 어떤 미국 그룹보다 많은 공연 수익을 올렸지만, 올해 여름으로 예정된 미국 대형 콘서트를 앞두고 코로나19가 확산해 그룹의 활동에 지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BTS 외에 올해 명단에 오른 아시아 출신 셀럽은 80위인 홍콩 배우 청룽(성룡·成龍·재키 찬, 4억달러)과 90위인 일본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3740만달러) 정도다.

포브스의 이번 고소득 셀럽 상위 100명의 총수입은 61억달러로 2019년 명단보다 2억달러 줄었다. 2016년 이후 첫 감소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봉쇄와 콘서트 취소, 영화 개봉 연기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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