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11:15 (금)
한인 사업가, '말레이시아 백작' 올라
한인 사업가, '말레이시아 백작' 올라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greenlove53@naver.com
  • 승인 2020.11.06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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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태오 KMT그룹 회장, 말레이시아 국왕으로부터 작위 받아
지역과 한인 사회 봉사와 현지 차세대 인재 육성에 이바지 공로
1994년 식품유통업 나서 대형유통과 홈쇼핑,외식등 그룹 일궈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 따르면 월드옥타 쿠일라룸푸 지회 수석 부회장인 이마태오(52) KMT(Korea Malaysia Trading) 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말라카 최고통치자 툰 모히드 알리 루스탐 왕으로부터 다토 작위를 받았다. 사진(이마태오 KMT그룹 회장)=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 따르면 월드옥타 쿠일라룸푸 지회 수석 부회장인 이마태오(52) KMT(Korea Malaysia Trading) 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말라카 최고통치자 툰 모히드 알리 루스탐 왕으로부터 다토 작위를 받았다. 사진(이마태오 KMT그룹 회장)=월드옥타.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는 한인 사업가 이마태오 KMT그룹 회장이 말레이시아 국왕으로부터 백작(다토) 작위를 받았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 따르면 월드옥타 쿠일라룸푸 지회 수석 부회장인 이마태오(52) KMT(Korea Malaysia Trading) 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말라카 최고통치자 툰 모히드 알리 루스탐 왕으로부터 다토 작위를 받았다.

이마태오 회장은 지역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차세대 인재 육성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았다.

다토는 말레이시아의 왕이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한국인은 권병하 월드옥타 명예회장(2006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2009) 등이 받았다.

이마태오 회장은 26년 전인 1994년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한 식품유통업을 지금은 한국 식품을 공급하는 대형유통업체 KMT 그룹으로 키웠다. KMT 그룹은 온라인과 홈쇼핑 관련 자회사, 마트, 외식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충남 온양 출신인 이마태오 회장은 고교 졸업 후 말레이시아 국영 기업체에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이주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서다야칼리지를 졸업했다.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돌아가 1994년 무역업체를 차리고 사업에 뛰어들었다.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사업 기반을 잡은 그는 2012년 제49회 무역의 날에 산업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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