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브랜드의 첫 제품 '수피아' 1일부터 공동판촉
롯데 온라인 대표채널인 '롯데온' 출범에 맞춰 협업
롯데 온라인 대표채널인 '롯데온' 출범에 맞춰 협업

한국도자기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브랜드 '소담'을 1일 선보였다. 캐주얼 브랜드 '소담'은 화려한 디자인을 지양하면서 품격을 갖췄을 뿐 아니라 ▶실용적 제품구성▶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도자기와 롯데백화점이 힘이 합쳐 내놓은 소담 브랜드의 첫번째 제품은 '수피아'이다. 순 우리말로 '숲의 요정'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멀리서 보면 숲의 모양을 닮은 디자인의 테이블 웨어이다. 수피아는 화이트와 딥 그린의 차분한 컬러 조합과 선으로만 이루어진 깔끔한 패턴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며 모던과 빈티지의 느낌을 동시에 준다.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디자인이어서 언제 내놔도 어 색하지 않다는 게 한국도자기측의 설명이다.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되어 가볍고 단단하다. 두 회사가 롯데 온라인 채널인 롯데온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롯데온 회원들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롯데의 온라인 대표채널인 롯데온의 출범에 맞춰 롯데백화점과의 협업 브랜드를 내놨다"며 "앞으로 두 회사간 브랜드 판촉 영역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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