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11:00 (토)
"'5060'도 아메리카노를 더 즐겨요"
"'5060'도 아메리카노를 더 즐겨요"
  • 이코노텔링 고윤희기자
  • yunheelife2@naver.com
  • 승인 2020.04.20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명 중 4명이 일주일에 '아메리카노 12잔'… 믹스커피 비중은 20%그쳐
롯데멤버스는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연령대별로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베이비붐 세대도 즐겨 마시는 커피가 아메리카노라는 응답이 4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믹스 커피(21%), 카페라테(14.4%), 캐러멜마키아토(5.8%)의 순서였다/자료=롯데멥버스.
롯데멤버스는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연령대별로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베이비붐 세대도 즐겨 마시는 커피가 아메리카노라는 응답이 4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믹스 커피(21%), 카페라테(14.4%), 캐러멜마키아토(5.8%)의 순서였다/자료=롯데멥버스.

커피 믹스에 익숙한 것으로 알려진 베이비붐 세대(1955∼1964년생)도 이제는 아메리카노를 더 즐겨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멤버스는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연령대별로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베이비붐 세대도 즐겨 마시는 커피가 아메리카노라는 응답이 4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믹스 커피(21%), 카페라테(14.4%), 캐러멜마키아토(5.8%)의 순서였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1985∼1996년생)에서 인기 있는 커피는 아메리카노(43.6%), 카페라테(20.3%), 믹스 커피(9.5%)의 순서로 나타났다. X세대(1975∼1984년생)는 아메리카노(44.6%), 카페라테(19.6%), 믹스 커피(14.5%)의 순서로 선호했다.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세대도 베이비붐 세대였다. 세대별 일주일 평균 커피 음용량은 베이비붐 세대가 12잔, 밀레니얼 세대는 8.2잔, X세대는 11.6잔으로 조사됐다.

롯데멤버스가 엘포인트 거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베이비붐 세대의 커피전문점 이용도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붐 세대의 커피전문점 이용률은 2018년 1월에는 2017년 1월과 비교해 1.12배, 2019년 1월에는 1.33배 증가했다.

아울러 베이비붐 세대의 51.9%, 밀레니얼 세대의 64.6%, X세대의 60.8%가 주로 이용하는 모임 장소로 커피전문점을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