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 비상대응체제 갖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겨냥
세계적인 부패방지 협약에 맞춰 윤리강령 실천의지도 다져
세계적인 부패방지 협약에 맞춰 윤리강령 실천의지도 다져
롯데건설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3월 27일 잠원동 본사에서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을 가졌다.

또 앞으로 발생 가능한 외환 및 유동성 위기에도 대비해 예산 관리를 면밀하 살피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비상경영체제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부패 방지 협약, 국제규범 등을 통해 기업의 윤리적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정한 업무처리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비상경영 행동강령의 주요 준수사항은 크게 ▶철저한 원가 및 비용 절감을 시행하고▶전사 생산성을 향상함과 더불어 윤리경영의 실천▶ 상생경영 및 안전의식의 생활화 등으로 나뉘어졌다..이에 따라 하석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준칙을 낭독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하 대표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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