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02:25 (수)
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잎새가 된 '낭만강좌'
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잎새가 된 '낭만강좌'
  • 김승희이코노텔링기자
  • lukatree@daum.net
  • 승인 2018.11.19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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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안 '별마당도서관'. 별처럼 수많은 책들이 걸려있다.
서울 코엑스안 '별마당도서관'. 별처럼 수많은 책들이 걸려있다.

가을이 끝자락에 섰습니다. 누구나 시인이되고 낙엽을 배게 삼아 눕고 싶은 계절이 속절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잡듯 가을에 펼쳐지는 인문강좌 스케줄도 막바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저 유명한 작가의 강의도 이번주를 끝으로 '마지막 잎새'가 될 것입니다. 가을을 타는 남자,가을을 그리워 하는 여자나 모두 또 한 해를 스쳐가야합니다. 책더미와 인문강좌가 어울리는 이 가을을 이젠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신세계그룹이 운영하고 영풍문고가 관리대행을 하는 서울 코엑스 안 '별마당 도서관'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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