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경제역사 저널을 표방하는 이코노텔링이 독자 여러분이 보내준 경자년 새 해의 일출 사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이코노텔링은 지난해 독자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올해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고권하 독자께서는 구름속에서도 기어코 얼굴을 내민 여명을 순발력 있게 촬영해 보내주셨습니다. 제주시 도남동 ‘도남해모로리치힐아파트’ 103동 옥상에서 오전 7시18분에 촬영한 것입니다. 문전일 독자는 송도해수욕장에 솟은 해를 절묘하게 캐냈습니다. 임지인 대구에서 부산까지 심야에 1시간반 달려갔다고 합니다. 해수욕장에 걸린 케이블카 사이로 일출장면을 건졌습니다. 모래사장에서 찍었다면서 사진촬영 장소(해수욕장 안내도)도 붙여주셨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구름다리는 관광객들이 바다의 한 복판을 감상하도록 세워진 것입니다. 현계흥 독자는 동해일출을 가까이 보려고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최승우 독자는 경북 울진에 떠오른 새 해를 끌어 안았습니다. 사진을 보내준 독자여러분의 협조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이코노텔링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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