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실시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직선제로 실시됐다. 투표 및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이다.

현 회장인 김인 후보자는 1,167표(불출석 86표 제외) 중 921표(득표율 78.9%)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새마을금고측은 이날 설명했다.

새로 선출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