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가운데 1위 … 지난해 대비해 5단계 상승
김범석 본부장"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되도록 최선"
김범석 본부장"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되도록 최선"
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7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평가에서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독자 개발한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전 산업군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상위 100개 순위를 선정하는 인증제도의 하나다.
미래에셋증권은"지난해 대비 5단계 상승하며 종합 순위 17위를 차지했다"며 "전체 금융투자업계 가운데 1위"라고 16일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후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며 올해 처음으로 10위권에 등극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 세계 11개 지역에 진출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국내외 고객자산(AUM) 약 600조 원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투자전문회사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시가총액과 자기자본이 모두 10조 원을 넘어서며 '10-10클럽'에 진입했다.
미래에셋증권 김범석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고객 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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