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대한민국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이하 배민파트너페스타)를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었다.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한 무료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은 배민파트너페스타는 배민 입점 파트너(외식업주)는 물론,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부터 예비 창업자까지 외식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한다. 

배민은 2020년부터 시작한 '배민외식업컨퍼런스'를 올해부터 배민파트너페스타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외식업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으로 행사를 확대 개편했다고 이날 설명했다.

'우리 가게의 내일을 찾는 항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전 참여 신청자가 약 5,000여명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