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06:35 (금)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V50S 출시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V50S 출시
  • 곽용석 이코노텔링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19.10.11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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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ASMR 마이크 갖춰…이통사 지원금 최고 35만원

LG전자가 11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를 국내에 출시했다.

V50S는 전작인 V50을 바탕으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성을 개선했다. 3200만 화소 고해상도 전면 카메라를 갖추고, 480분의 1초 순간보착 인공지능 액션샷, 초고화질 저속촬영 4K 타임랩스, 스태디캠, 마이크 감도를 높여주는 'ASMR'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능들도 강점으로 꼽힌다.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은 고객들이 LG 듀얼 스크린을 360도로 완전히 젖힌 상태에서도 지문 인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후면에 자리 잡았던 지문인식 센서가 없어져 디자인 일체감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이 적용한 2.1인치 전면 알림창은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전화 수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V50S 씽큐 동일한 6.4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화면 몰입감도 높여준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며 색상은 오로라블랙 단일로 선보인다. 국내 출시 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략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동통신 3사는 11일 LG V50S 씽큐 출시에 맞춰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KT는 슈퍼플랜 프리미엄, 슈퍼플랜 스페셜 요금제에서 3사 중 가장 많은 3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제는 30만원, 5G 슬림 요금제는 2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SK텔레콤은 요금제 별로 20만4천∼32만원의 공시지원금을, LG유플러스는 16만7천∼33만원을 책정했다. 모든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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