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의 IT 기술 공유 행사 … 총 2천여 명 참석
김범석 대표"우아콘,기술의 힘 확인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 하는 무대"
김범석 대표"우아콘,기술의 힘 확인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 하는 무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이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아콘은 지난 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이 IT 생태계 발전을 위해 쌓아온 기술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올해로 여섯째를 맞은 우아콘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Deliv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약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마련됐다.
이번 우아콘에는 약 1만여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했으며, 이 중 선정된 2천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이사와 고명석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차례로 나서 우아한형제들이 고민하고 있는 미래 배달산업과 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김범석 대표는 "우아콘은 단순히 기술 행사가 아니라, 기술이 가진 힘을 확인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무대"라며 ""Delivering the Future"라는 태그라인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기술이 곧 미래를 현실로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뜻"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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