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서 참여자 신청 받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1월 6일 오후 7시 기흥구 상하동 소재 '우리동네 청년공간' 카페에서 '가을밤의 작은 콘서트'를, 또 11월 8일에는 처인구 소재 글램핑장에서 '도심 속 글램핑'을 각각 개최한다.
이 두 행사는 청년들의 힐링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고 용인특례시는 24일 밝혔다.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가을밤의 작은 콘서트'에선 「서툰 어른 처방전」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청년들의 일상과 마음 건강을 주제로 활동 중인 박대선 작가가 나와 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11월 3일까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심 속 글램핑' 행사는 직장인 청년들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재직기간 6개월 이상 미혼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을 통해 10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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