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프랜차이즈의 동반성장 경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그린엔푸드(대표 김병갑)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엔푸드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이다. 신한은행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상 금융지원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공동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