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 맺어 청년층의 금융 신용 관리 등 지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위해 지난 11일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제공▶청년 금융컨설팅 서비스 연계 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들은 코리아크레딧뷰로주식회사(KCB)의 '종합신용관리플러스'를 통해 본인의 신용상태 진단과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코칭 보고서를 월 1회, 1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층 맞춤형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하며,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금융사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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