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와의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이바지 활동 등을 담은 '배민스토리 2025' 펴내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배달산업 생태계 구축 노력"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배달산업 생태계 구축 노력"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 등을 모은 가치경영보고서 '배민스토리 2025'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발간하는 '배민스토리 2025'에는 파트너(외식업주), 라이더, 친환경,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배민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과 성과들이 담겨있다.
특히 파트너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파트너들이 온전히 업장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의 활동이 소개됐다.
또 배달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설립된 업계 유일의 이륜차 안전·배달 서비스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 프로그램에는 2025년 상반기까지 누적 21,364명의 라이더들이 참여했다. 오토바이 안전 및 정비 교육과 심폐소생술, 심리케어 교육 등 라이더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자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먹거리 안전망 지원, 디지털 격차 해소,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20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과 배민식사권을 제공하는 '배민방학도시락'을 통하여 누적 6,183명의 아이들에게 15만 건의 끼니를 지원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지난 한 해 우아한형제들이 이해관계자의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배달산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한 부분을 배민스토리 2025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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