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한화솔루션‧삼화페인트‧엡스코어‧고려대와 손잡아

롯데건설이 차세대 유리철판 접합 방식(Glass to Steel, GtoS)의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BIPV) 공동 기술개발에 나선다.
이를위해 지난 9월 4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현대제철, 한화솔루션, 삼화페인트, 엡스코어, 고려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과 삼화페인트는 소재 단계부터 체계적인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롯데건설은 ZEB 기술 및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제품의 실증과 건물 적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재생에너지 분야를 , BIPV 전문 제조사 엡스코어는 모듈 개발의 중심 역할을 한다. 고려대학교는 학술적 검증과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