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8개 센터 중 높은 성과 인정 받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지역자활센터가 2025년도 성과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고▲자활근로사업 운영 실적 ▲자립성과 창출 ▲지자체 협력도 ▲서비스 품질‧행정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맞춤형 자립 지원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자활기업 발굴‧창업 지원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고 용인시는 4일 설명했다.
특히 자활 참여자 자립 지원을 통한 취·창업률과 탈수급률 증가, 자활사업단‧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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