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 실천"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이승열)은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는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이후 올해로 17회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모범적인 결혼이민자를 찾아 격려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응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16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하나다문화가정대상'시상식에는 이승열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응우옌 티 타이 빈 (Nguyen Thi Thai Binh) 주한 베트남 부대사, 에드윈 길 멘도자(Edwin Gil Mendoza) 주한 필리핀 대사 대리, 반차 윤용총차론(Bancha Yuenyongchongcharoen) 주한 태국 공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05년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으로 '나눔 경영' 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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