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19:50 (토)
조현준 효성 회장"근로자가 안전해야 기업의 지속가능성 높아져"
조현준 효성 회장"근로자가 안전해야 기업의 지속가능성 높아져"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greenlove53@naver.com
  • 승인 2025.07.14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의 중요성 다시금 강조 …그룹 주요회사서 현장 안전교육 강화하고 포상제도 실시
사진=효성.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근로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최근 조 회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기업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높아진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효성측은 14일 설명했다..

효성그룹은 조회장의 지시에 발맞춘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산업사고 zero'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고 한다.

효성그룹은 또 ▶사업장 별로 의식개선▶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한다. 

지주사를 포함한 주요 사업회사 모두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안전보건팀을 통해 사업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행동과 실천으로 나타나도록 독려하기 위해 안전다짐서 작성, 안전보건 공모전, 안전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관련 자격 취득시 포상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CSO 주관으로 안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 위험성 평가 전문가 과정▶사고조사 및 비상사태 대응 등 6개 과목으로 짜여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