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퀘어와의 업무협약 맺어 코코스퀘어 고객 대상 펫보험 상품 제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코코스퀘어와의 업무협약을 맺어 펫보험 활성화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코코스퀘어와 펫보험 상품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코코스퀘어 고객 대상 펫보험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이용무 디지털사업부문장과 코코스퀘어 하성동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 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반려 가족 중심의 보험 및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KB손해보험의 펫보험은 단순한 보장을 넘어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생태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험과 펫 라이프의 결합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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