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열어 고객초청 시구행사 등 펼쳐

에쓰오일(대표 :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프로야구단 KT 위즈와 손잡고 공동마케팅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고객 소통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S-OIL은 지난 2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
S-OIL은 이 행사에서 주유소 대표자들을 초청하고, 특별 시구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시구에는 S-OIL의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이 캐릭터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나서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작년 시구자로 활약한 알 히즈아지 CEO는 연습투구부터 전 과정을 함께 했다. S-OIL은 오는 4월 30일부터 인스타그램 채널(@goodoil.soil)을 통해 야구팬들을 위한 숏폼 영상을 게시하고, 댓글 참여자 중 25 커플(총 50매)에게 KT위즈 수원 경기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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