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17:00 (화)
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에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참여
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에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참여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lukatree@daum.net
  • 승인 2025.04.22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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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500억원 조성해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신한은행 및 SBJ은행, 신한자산운용이 함께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 약 2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개발하는 사업에 금융 주선 및 대주로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금융 종결식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이호준 신한자산운용 전무, 박태근 LS ELECTRIC JAPAN 일본 법인장, 권순박 SBJ은행 부사장, 허태수 KIND 감사, 배두환 신한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 최재훈 Astronergy Japan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 약 2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BESS)을 개발하는 사업에 금융 주선 및 대주로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신한은행 및 SBJ은행, 신한자산운용이 함께 들어간다. 

이번 와타리 BESS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의 효율적 활용 및 전력망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총 사업비 49억엔(한화 약 5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신한은행과 SBJ은행이 공동으로 금융 주선을 맡고, SBJ은행이 12억2천5백만엔(한화 약 123억원)의 자금 대여를 결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이 스폰서를 맡아 사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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