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와 업무협약 맺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모집에 나서
함영주 회장 "창업의 꿈을 향한 청년의 도전과열정 열매 맺을 수 있게 지원"
함영주 회장 "창업의 꿈을 향한 청년의 도전과열정 열매 맺을 수 있게 지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와 지난 11일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ㆍ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각지의 거점대학과 협력하여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전형 전문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협력을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교로 확대 시행중이다.. 이를 통해 2024년말 기준 누적 3,5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창업 실무 교육을 받았고, 이 중 총 326개 창업팀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누적 총 매출액은 200억원을 넘어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창업의 꿈을 향한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이 씨앗이 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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