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기업 핸콕社와 사업 협력 협약 체결해 연산 3만톤 규모 리튬 생산공장 합작 추진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용 원료 공급 능략 확대에 나섰다.
이를위해 호주 광산기업 핸콕(Hancock Prospecting)과 9일 핸콕과 리튬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한국과 호주를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됐고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과 게리 코르테(Garry Korte) 핸콕 CEO 등 양사 경영층이 화상 대화를 나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연산 3만톤 규모의 리튬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 중 최적의 리튬 공장 설립 후보지를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투자금액 등 상세내용은 추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