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쪽같은 펫보험' 개정해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 한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늘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비를 신설하는 등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한 내용 중 가장 큰 특징은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점이라고 KB손해보험측은 설명했다.
반려동물 의료비는 하루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되며, 수술비는 하루 최대 250만 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치료비 부담이 큰 슬관절·고관절 탈구, MRI·CT 촬영, 치과 질환 치료 등 다양한 항목들에 대한 세분화된 보장이 가능해졌고 노령견에게 자주 발생하는 '백내장·녹내장 수술비'와 '특정 재활치료 보장'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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