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3종 가격 평균 7.3% 내리고 배스킨라빈스의 커피는 32% 할인 판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식빵 가격을 인하한다. 평균 7.3%가량 내린다.
인하 대상 식빵은 대표제품 3종(고식이섬유 1cm 통밀식빵, 귀리가득 홀그레인 오트식빵, 로만밀 식빵)으로 오는 9월말부터 권장소비자가 기준 200~400원씩 내리 기로 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고식이섬유 1cm 통밀식빵'은 기존 4900원에서 4500원으로 8.2% 인하된다. '귀리가득 홀그레인 오트식빵'의 경우 기존 3900원에서 3600원으로 7.7%, '로만밀 식빵'은 기존 3600원에서 3400원으로 5.6% 인하된다.
배스킨라빈스는 9월 23일~10월 30일 아메리카노를 기존 2,800원에서 1,900원으로 대폭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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