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입 후 5년 만의 결실…가장 많은 고객의 누적 결제액 7900만원
KT 재무실 장민 전무 "고객편리 높일 수 있게 다양한 납부수단 도입 할 것"
KT 재무실 장민 전무 "고객편리 높일 수 있게 다양한 납부수단 도입 할 것"
KT(대표이사 김영섭)의 간편결제 통신요금 누적 결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간편결제 도입 5주년 만이다.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는 2019년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간편결제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KT는 2019년 9월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까지 주요 간편결제사의 요금납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고객이 요금을 바로 납부하는 즉시납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는 연결된 계좌에서 월별로 자동으로 충전 및 출금되는 자동납부 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5년 간 간편결제로 가장 많이 결제한 개인 고객의 결제건수는 누적 2,200여 건에 달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납부한 고객의 누적 결제금액은 약 7,900만원이다.
KT 재무실 장민 전무는 "KT는 고객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납부 수단을 개발해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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