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기업 기술보호, 반도체 인재양성 분야 등 조사후 지원사업 수립계획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8월까지 '2025년 반도체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안정적 기술개발 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신규사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용인시측은 22일 설명했다.
용인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반도체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호▲산학협력 인재양성 사업 등 기업 활동 지원 사업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지원사업은 ▲반도체기업 기술보안 시스템 도입 ▲반도체 소부장 계약학과 ▲반도체 기업 인력채용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 등 총 3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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