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을 펼친다.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사 임직원과 함께한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업무과정에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오래된 이메일 비우기'를 권장하고 있다. 현재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사용하는 사내 이메일은 수발신 합계 일평균 121만6천여 건이 생성되고 있는데, 이메일 1건 당 용량을 1MB로 가정하면 매일 약 1.2TB가량의 이메일이 오고 가고 있다.
오래된 이메일이나 불필요한 파일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상당한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3개월 이상 오래된 이메일을 삭제하도록 자동처리하며 탄소배출량 저감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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