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우상혁 높이뛰기 대표 선수 경기 관람하고 응원
주OECD대표부서 최상대 특명전권대사와 OECD회원국 도시와 교류 등 논의
주OECD대표부서 최상대 특명전권대사와 OECD회원국 도시와 교류 등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플랫폼시티 복합환승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한 시설을 현지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12일까지 시 대표단 4명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이 방문기간 동안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도 응원한다.
이 시장은 파리 도착 다음날인 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육상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우상혁 선수의 예선 경기를 지켜본다.
8일 오전에는 파리올림픽 아쿠아틱 센터(Paris Olympic Aquatic Center)를 방문해 센터를 시찰한 뒤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선수를 응원한다.
이 시장은 같은 날 주 OECD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최상대 특명전권대사와 선진국의 경제 상황과 도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용인특례시와 OECD 회원국 도시들과의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시장은 9일 유럽 최대 규모의 복합환승센터 '포럼 데 알(Forum des halles)'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을 계획이다.
포럼 데 알은 고속전철 RER (Réseau Express Régional, 일드프랑스 지역급행망) 3개 노선과 지하철 5개 노선이 지나는 지하 4층 지상 1층 연면적 7만㎡ 규모의 대형 쇼핑몰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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