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은행장 “ 미래세대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펼칠 것"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캠페인이다.
이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평소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상혁 은행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천원씩을 적립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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