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이지셀프 등 선정
한솔홈데코가 한솔이지셀프 등 자사의 5개 제품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시상에서다.
올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솔홈데코의 인터레어 자재 제품은 ▲이지셀프(셀프인테리어 벽지용품), ▲스토리보드(가구재), ▲스킨마루(마루 바닥재), ▲아트에코 블라인드(블라인드), ▲웰스톤(벽면재) 등 총 5개다. 한솔홈테코는 올해 인테리어 자재 기업 중 가장 많은 녹색상품을 배출했다.
이지셀프는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노출이 없고, 화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성이 훌륭하다는 점과 스토리보드는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하고 PP 및 PET 표면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솔홈테코는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우수한 상품을 심사하는 상이다.올해는 전국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66개의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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