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곱빼기카드, 배민 한그릇카드 공개…배달의민족에서 현금처럼 쓰는 ‘배민포인트’ 적립 확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피터얀 반데피트)은 신용카드인 '배민현대카드II'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배민과 현대카드는 2020년 11월 배민현대카드를 처음 선보여 비대면 소비 시대에서 약 35만장이 발급됐다.
이번에 '배민현대카드II'는 배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 적립에 특화한 혜택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라고 우아한형제들은 설명했다.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카드는 ▲배민 곱빼기카드 ▲배민 한그릇카드 등 총 2종이다. 먼저 배민 앱에서 배민현대카드II로 결제할 경우 기본 적립률과 추가 적립 프로모션 혜택을 포함해 결제 금액의 최대 10%가 배민포인트로 적립된다.
배민 한그릇카드는 결제 금액의 5%(기본 3%+추가 적립 프로모션 2%), 배민 곱빼기카드는 결제 금액의 10%(기본 5%+추가 적립 프로모션 5%)를 배민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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