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언론학회장 배진아 공주대 교수 등 내달부터 1년간 심의역할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5명(기사 4명, 광고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7월 1일부터 1년이다.
신규 심의위원에는 ▶배진아 공주대 교수(차기 한국언론학회장)▶최지향 이화여대 교수▶이희영 변호사▶ 허찬행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등 4명이, 광고심의분과위원회에는 성수현 서울YMCA 팀장이 각각 신규 위촉됐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심의분과위원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건전한 인터넷언론환경 조성과 이용자편익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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