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함께 휴대전화 통신망과 통신설비 점검

포스코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함께 13일 광양제철소에서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복구 비상훈련과 통신설비 합동점검을 했다.
포스코는 지난 2023년 이동통신3사와 재난 대비 협력체계 MOU를 체결했다.
이후 △복구 장비·인력 준비 △핫라인 운영 △재난 공동대응 훈련 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포항제철소에 이어 올해는 광양제철소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포스코는 훈련 전 업무영향도와 통신장비 운영 특성을 반영한 중요도 평가를 통해 선강지역과 생산관제센터, 산소공장 등 최우선 복구 지역 27개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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