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포럼 대표의장사로 다가올 6G시대 준비…개인·물류·공공분야 시나리오 제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향후 상용화될 6G 이동통신 서비스를 내다보는 '6G 백서-앰비언트 IoT'를 발간했다. 고객 입장에서 6G를 이용하는 방법인 '유스케이스(Use Case)'를 조명하는 백서를 발간한 것이다. 이 백서에서 개인·물류·공공분야 시나리오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지능화(Intelligence) ▲확장성(eXpansion) 등 6G 시대의 비전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이동통신 민관합동 단체인 6G포럼의 대표의장사로서 6G 주요 유스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집중 테마로 선정해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서비스 요구사항▶표준화 진행현황 등을 사업자 관점에서 상세히 기술했다. 향후 상용화까지 새로운 주제로 6G 백서를 지속 발간할 계획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CTO 미래기술/전략담당(상무)는 "앰비언트 IoT는 진정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는 6G 기술연구와 표준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6G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6G 백서의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blog.u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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