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온라인 행사 '2024 트렌드페어 스페셜 위크(Trend Fair : Special Week)'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망 패션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동참 일환으로 한국패션산업협회와 협업해 준비했으며 5월 27일~6월 2일 열린다.  여성복 브랜드부터 유니섹스, 가방, 신발, 액세서리 브랜드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W컨셉측은 설명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그레이스유 ▲라메레이 ▲얼킨 ▲므아므 ▲모노로우 ▲슈하이 등 4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일주일 간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심희나 W컨셉 에센셜 브랜드팀장은 "전도유망한 브랜드를 발굴한다는 한국패션산업협회 행사 운영 취지에 공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