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증 발급 가능하면 누구나 9월부터 열리는 중앙시장 먹거리 매대 신청 가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먹거리 매대를 운영할 예비 창업자 10팀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창업자들은 오는 9월부터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상설야시장 '별당협객마켓'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연령과 지역, 국적 제한 없이 용인중앙시장에서 야시장 셀러로 참여하길 원하는 예비 창업자 가운데 사업자등록증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만 39세 이하 청년과 여성, 다문화 예비 창업자나 조리사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 선발키로 했다.
참여할 예비 창업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ngins.city@gmail.com)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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