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 트윈 사이트, 백남준아트센터, 홍익 AI 뮤지엄서 백남준 3D 작품 전시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 특별전을 생성형 AI 기술로 3D 구현했다.
KT가 구현한 전시회는 백남준아트센터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다.
전시회는 백남준의 기념비적인 위성 생방송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을 중심으로 기술과 예술이 결합해 서로 다른 시공간의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전 지구적 소통'의 가치를 환기한다고 KT측은 21일 설명했다..
KT는 앞으로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인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가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20일부터 약 1개월 간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과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www.ktdigitaltwin.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형 비전 AI 디지털 트윈 기술이 향후 3D 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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