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장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스템 체험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APFRAS) 대표단들이 KGC인삼공사를 방문했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아프라스 2024'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4개국 관계자 23명이 한국 건강기능식품 생산 시스템을 체험하기 위해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라스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품규제기관장급 협의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품규제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고 글로벌 식품안전 이슈를 논의하는 국제 회의다. 한국은 지난해 5월 발족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간 식품 분야 규제를 논의하는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KGC인삼공사 조찬기 원주공장장은 아프라스 관계자들에게 공장을 소개하고, 제조라인 견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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