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개 …19년간 판매수익금 4억3천만원 지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2024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9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된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19년간 85만 점의 물품이 나와 이를 판매한 수익금 4억 3천만 원을 소외계층 아동 등을 위해 기부했다.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KB희망바자회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영업가족,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앞 로비에서 열렸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임직원, 영업가족 및 자회사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여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ESG경영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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