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한국식 비빔밥,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 서비스중
대한항공이 일등석 기내식 메뉴(Airline Onboard Menu)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어워즈(Leisure and Lifestyle Travel Awards)'에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최고의 기내식(Best Airline Cuisine)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기내식 부문 수상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일등석 승객 대상으로 한국식 비빔밥, 매콤 소고기 갈비찜, 칠레 농어구이, 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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